hello, stranger 3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https://youtu.be/gSNPLboIQ4g https://youtu.be/F_9pZv0wn9Q 꼭 브금들으면서 봐야하는 보보경심 사진 움짤들.......... (스압 쩔음 엄청 많음 주의ㅋㅋㅋ) 얼마 전 악의 꽃 정주행 후 갑자기 보보경심 말려서 시작하게 된 정주행.. 보보경심 한창 방영할때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봤었고, 결말 이후 너무 맘이 아파서 선뜻 복습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ㅠㅠㅠ 달연이 2016년 드라마였고, 거의 5년이 지나고 보게돼서 완전 새로이 보는 느낌이었다. 두번째로 본 달연은 현대에서 오게 되어 이미 앞날을 알고 있었던 해수처럼,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채로 보다보니 말 그대로 '해수의 시선'으로 몰입하여 볼 수밖에 없었다. 다시 보아도 정말 마음아프..

duckjil 2021.02.12

악의 꽃, 오타쿠를 미치게하는 대서사시 😇

https://youtu.be/I_PJ6LTH1Ok드라마 한편끝나고 저 브금 나오면 설레.. 아래부터 스포주의 포스터 잘뽑았다 현수가 위협하는 버전 vs 지원이 위협하는 버전인가 개인적으로 오른쪽 포스터 정말이지 오타쿠 가슴 웅장하게 만든다 수갑채워진 현수 날 미치게 만들어 . . . (현수도망가) 이건 악의꽃 보기도전에 그냥 우연히 스틸컷 보고 이준기가 너무 잘생겨서 저장한 사진.. 보보경심 이후로 이준기 배우 자체를 좋아하게됐다. 그래서 배우에 대한 관심으로 악의꽃을 언젠가 봐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워낙 호평이 많아서 작품자체도 굉장히 궁금했었다.. 빨리 못본 이유는.. 나는 한드를 각잡고 끝까지 보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구독중인 넷플릭스&왓챠에 생각날때마다 악의꽃 작품요청도 했었는데 들어오지..

duckjil 2021.02.09

About blog

블로그를 상업목적으로 하는건 아니고 단순 개인기록용으로, 일기장처럼 쓰고 있다.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주 예전에 개설해놓았었다. 방치해뒀을 뿐.. 그나마 하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였는데 일상용으로 쓰기엔 조금 부담스러웠다. 내 얼굴이 드러난 일상사진을 올리다보니, 이상한 남자들한테 쪽지받는 경우도 있었다. 그 때문에 내 사진, 내 지인들이 드러난 사진(최대한 올리지 않고는 있었지만)을 악용하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을까 무섭기도 했고.. 또 광고성 목적의 블로그들이 '소통'을 강조하며 댓글을 달고 내가 쓴 포스팅은 읽어보지도 않고 좋아요를 누른다던가, 그런 사람들이 너무 싫었다. 블로그 판매요청은 당연하고 일반인들 중에서도 지나치게 '소통하자'는 목적으로 접근해오는 사람들. 거부감이 들었다. 모순적이..

카테고리 없음 2021.02.04